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聖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11일의 輪對日次에 대해 取稟하는 金始慶의 계
本府의 褒貶 때문에 內三廳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할 수가 없다는 都摠府의 계
沈仲良 등을 牌招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李正臣의 계
沈仲良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尹㝚 등을 牌招하여 柳弼垣 등을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兪命凝의 계
李萬瞻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時弼에 대해 臺諫이 減死定配하라는 명의 還收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承政院에서 配所單子를 도로 出給한다는 義禁府의 계
史官 1員을 待命시키라는 전교
李裕身을 直赴殿試하도록 하고 趙鎭世 등을 直赴會試하도록 하라는 전교
李得英 등의 후임에 鄭文恒 등으로 啓下하여 軍職에 붙여 근무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內醫院의 계
10일 永寧殿에 大臣을 보내 春享大祭를 設行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宗廟春享大祭를 親行한 뒤 陳賀 등의 節目에 대한 대책을 묻는 禮曹의 계
宗廟春享大祭 때 王世弟의 祗迎과 祗送禮 등을 마련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吳命新을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金始慶의 계
李承源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生靑魚를 기한 내에 封進할 수 없어 待罪한다는 統制使의 狀啓에 대해, 待罪하지 말라는 전교
水鐵匠에 대한 烟戶雜役을 침범하지 말라고 다시 申飭할 것을 청하는 工曹의 계
兩司에 公務를 행할 관원이 없으므로 鞫廳의 坐起를 열 수가 없다는 兪命凝의 계
동료들을 處置할 수 없는 입장이므로 遞職해주기를 청하는 申致雲의 계
동료의 避嫌啓辭에서 전후의 簡通을 물리치지 않은 일로 배척을 받았으므로 해명하고 遞職해주기를 청하는 趙鎭禧의 계
司諫의 避嫌啓辭에서 君父를 위하여 討逆하는 의리가 없다는 배척을 받았으므로 해명하고 遞職해주기를 청하는 尹㝚의 계
司諫의 引避啓辭와 儒臣의 상소에서 배척을 받았으므로 해명하고 遞職해주기를 청하는 李廷傑의 계
申致雲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兪命凝의 계
달무리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