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晴夕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宣祖의 忌辰으로 齋戒함
세 大臣이 지방에 있으므로 賓廳의 坐起를 열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지방에 있는 權忭을 變通해야 하므로 대책을 묻는 兪命弘의 계
疏批 중 6字를 刪下한다는 批旨를 받고 儒生들이 還入하므로 夕食堂을 설치하겠다는 成均館의 계
左議政 직임을 勉副하겠다고 柳鳳輝에게 傳諭하라는 비망기
柳鳳輝에게 내린 備忘記를 史官이 傳諭하게 하라는 전교
柳鳳輝에 대해 臺諫이 削黜로 論啓 중이므로 承傳을 받들어 거행할 수 없다는 兪命弘의 계
臺啓 때문에 柳鳳輝에게 史官을 보내 下諭하는 일을 啓稟할 수 없다는 金相玉의 계
柳鳳輝를 送西하겠다는 吏批의 계
李潗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朴聖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朴聖輅의 후임을 오늘 政事에서 差出하라는 전교
趙迪命 등을 오늘 政事에 付職하고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聖肇의 계
朴聖輅의 牌招를 청하는 洪好人의 계
本曹 佐郞의 후임을 口傳差出하여 敬昭殿 朔祭에 親臨할 때 참석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明陵 兩陵의 改莎草 吉日 등을 고쳐 付標해 들이겠다는 禮曹의 계
山陵 薦新을 本陵에 소장한 얼음으로 薦進하라고 山陵 參奉에게 미리 분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李倚天의 出仕를 청하는 金墰의 계
金一鏡의 餘孽에 대한 連啓를 정지하여 배척을 받았으므로 罷職을 청하는 李鳳翼의 계
李鳳翼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尹錫來의 계
3일 중 2일의 實錄만 纂修하여 올린 李德壽를 從重推考하라는 등의 비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