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申昉의 계
敬昭殿 朔祭의 親臨 때문에 入直 內三廳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실시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敬昭殿 朔祭 후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史官 2員을 待命시키라는 비망기
金壽錫에게 軍職을 붙여 冠帶常仕하게 하기를 청하는 申昉의 계
都目政事를 이달 안으로 실시해야 하므로 兵曹 判書를 즉시 牌招하라는 전교
지나치게 引嫌한 兵曹 判書를 從重推考하고 다시 즉시 牌招하라는 전교
이제서야 入城한 李㙫을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李潗의 계
날씨가 추우므로 薄衣 軍士에게 襦衣를 題給하라는 전교
漢城判尹을 다시 즉시 牌招하라는 전교
宗廟 改修의 移安 吉日時가 丙午年 正月 十六日 卯辰間 乙時이므로 이때 거행할 것이며 기타 吉日時는 別單으로 써서 들이되 都監에서 稟旨로 進退하게 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宗廟 各室의 移奉節目을 마련해야 하는데 國恤 3年內에 變服으로 入廟하는 예가 없으므로 대책을 묻는 禮曹의 계
慶尙道의 敬昭殿 別薦新을 제때에 封進하지 못한 趙榮福을 推考하고 속히 封進하라고 분부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承政院에서 金一鏡의 아들 金寧海를 孥戮의 법으로 거행해서 國法을 펼칠 것을 청하는 계
承政院에서 金一鏡의 아들 金寧海를 減死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계
閔應洙의 出仕를 청하는 尹涉의 계
閔應洙를 내일 아침에 牌招하겠다는 趙榮世의 계
倭人 書契 중에 御諱를 범한 字가 있으므로 李重協을 從重推考하고 倭書 原本을 돌려보내 고쳐서 가져오게 할 것을 청하는 李潗의 계
敬昭殿 親祭 때 金取魯 등이 入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