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昭憲王后의 忌辰
申兼濟 등이 하직함
大殿 등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李炡이 高陽縣에 가서 上勅을 문안한 결과를 보고하는 尹錫來의 계
오늘 鞫坐를 위해 兩司 官員 중에 지방에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呈告 人員 등을 모두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鄭亨益의 계
오늘 鞫坐를 위해 李箕翊을 다시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鄭亨益의 계
勅使가 돌아갈 때를 위해 順安縣令 등을 該曹로 하여금 즉시 口傳差出하여 발송하게 할 것을 청하는 尹錫來의 계
李泰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병이 중한 李齊恒 등을 減下하고 그들의 후임을 즉시 口傳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尹錫來의 계
朴致文에게 관직을 제수함
3월 26일에 祿都目政事를 하겠다는 鄭亨益의 계
매월 入番하는 騎兵을 外司에서 點考해야 하는데 洪致中 등이 참석할 수 없으므로 前例대로 內司에서 點考하겠다는 兵曹의 계
公事에 啓字를 잘못 찍은 田一成을 推考하라는 비망기
明나라 太祖의 御筆을 바친 崔鶴齡에 대해 論賞하라는 비망기
孝宗의 御製 등을 바친 譯官들에 대해 論賞하라는 비망기
南關王廟 등에 該曹로 하여금 官員을 보내 致祭하게 하라는 비망기
勅使가 譯官 李樞 등이 遞改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으므로 속히 원래 역관을 내려 보내 마음을 풀어 주어야 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내일 疏決하는 것을 위해 지방에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義禁府 堂上 등을 내일 아침 牌招할 것을 청하는 金橰의 계
魚有龍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義禁府에서 오늘 鞫坐하려고 했는데 司諫院의 참석할 인원이 없어서 開坐할 수 없다고 했다는 金橰의 계
崔奎瑞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任轍의 계
오늘 鞫坐하려고 했는데 司諫院 官員이 모이지 않았으므로 우선 물러났다가 疏決한 뒤에 開坐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南關王廟 등에 致祭하라고 명한 것과 관련하여 南關王廟 등에 대한 致祭는 擇日하여 거행할 것이며 東關王廟에 대한 致祭도 거행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尹憲柱에 대한 論列로 인해 大臣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秉泰의 계
李秉泰가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鄭亨益의 계
부친의 간병을 위해 遞職을 청하는 朴聖輅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