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우레와 번개가 침
柳復明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畢考하는 동안 金龍慶이 草記를 생략하고 儒生 製述의 坐起에 往來하겠다는 弘文館의 계
徐宗燮에게 관직을 제수함
濟州 幼學 吳興泰를 會試에 붙이는 일이 常規에 구애되므로 대책을 묻는 禮曹의 계
10月朔 薦新 등을 기한 내에 封進하지 못한 일에 대한 慶尙監司의 장계에 대해, 待罪하지 말라는 전교
모친의 병세가 위중한 洪禹傳의 후임을 承政院에서 속히 稟旨하여 변통할 것을 청하는 武一所의 계
病勢가 위중한 沈宅賢의 후임을 承政院에서 속히 稟旨하여 변통할 것을 청하는 武二所의 계
洪禹傳 등의 후임을 原單子에 고쳐 付標해 들이겠다는 朴聖輅의 계
啓下한 中道 등의 上言 중 猥濫 22張 등을 도로 들이겠다는 金槹의 계
疏下 6賊의 亟正邦刑, 韓世良의 孥籍, 睦時龍을 減死定配하라는 명을 거둘 것, 당시의 問事郞廳을 鞫廳에서 拿覈하여 嚴處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李齊恒의 계
討逆을 청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엄한 비답을 받을 일에 대한 所懷를 진달하고 病勢 등을 이유로 本職과 兼任의 遞差를 청하는 趙觀彬의 상소
病勢와 情勢를 이유로 資級의 환수 등을 청하는 尹鳳朝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