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柳復明의 계
王世子의 손가락에 난 瘡腫에 차도가 있는지 등을 묻는 藥房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묻는 洪鉉輔의 계
生員 등의 放榜 때문에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행할 수가 없다는 都摠府의 계
李櫶이 宗親府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朴致文을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朴聖輅의 계
柳亨運의 후임을 嚴漢重으로 差下하기를 청하는 承文院의 계
回答咨文을 지어내어 이번 冬至使行에 順付하기를 청하는 承文院의 계
李觀命이 命召牌를 來納하였으므로 대책을 묻는 朴聖輅의 계
金允瑞를 決棍 20度하여 汰去하겠다는 兵曹의 계
韓司鑰洞 등에 주인 없는 古塚의 石物을 本洞에서 埋置하게 하겠다는 漢城府의 계
金召史 등이 渰死한 일에 대한 全羅監司의 장계에 대해,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李楫을 加資하고 奴婢 7口 등을 지급하라는 등의 비망기
鑄錢하라는 명을 잠시 거두라고 議政府에 말하라는 전교
李㙫의 推考를 청하는 朴聖輅의 계
병세 등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林柱國의 계
林柱國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朴聖輅의 계
武一所 등의 出榜에 대해 筵敎한 일 등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朴弼正의 계
朴弼正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朴聖輅의 계
尹恕敎의 拿鞫嚴問, 金一鏡 疏下 5賊의 亟正邦刑, 申致雲의 絶島定配, 沈埈의 極邊遠竄, 趙鎭禧의 極邊遠竄 등을 청하는 鄭匡濟의 계
都摠府에서 入直軍士를 夜巡檢한다는 朴聖輅의 계
夜禁을 범하고 邏卒을 구타한 金英을 決棍한 일에 대한 所懷를 진달하고 정세를 이유로 訓鍊都監과 捕盜廳 직임의 遞差를 청하는 張鵬翼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