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小寒인 내일부터 날씨가 따뜻해질까지 視事를 頉稟한다는 李潗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趙榮世의 계
趙道彬 등을 다시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趙榮世의 계
閔應洙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實錄 編簒의 職에 임명되어 한번 사직 상소를 올렸다가 비답이 내려진 뒤에 다시 올린 사직 상소는 承政院에서 捧入하지 말라는 전교
辛丑年 以後 實錄堂上의 仕進 年月日을 懸注해서 들이라는 전교
李膺에게 관직을 제수함
任鏡觀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東秀 등은 연고 없이 闕點했고 南斗石 등은 提調 坐起 待令으로 懸頉했으므로 攸司에서 推治하게 하고 軍士는 全闕로 懸注했으나 定給하는 일이 없어 推治할 수 없다는 趙榮世의 계
江原監司의 장계에 대해, 燒死한 사람들에게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國恤 3年內 變服으로 入廟하는 禮에 대해 大臣에게 문의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倭人 書契 중에서 御諱를 범했던 字가 宣祖의 初諱이어서 改納할 필요가 없으므로 東萊府使의 推考 등을 거행하지 않을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黃梓의 牌招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黃梓가 實錄廳 都廳 郞廳으로 晝仕하러 나가야 하는데 앞으로 草記 없이 往來하도록 하겠다는 弘文館의 계
지난 十一月朔 各廳堂下武臣等의 試射가 달을 넘겼기 때문에 거행할 수 없다는 兵曹의 계
禁軍 秋冬等 都試를 추위가 심하다며 정지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謝恩使 一行의 赴京時 필요한 驛馬數를 각도 별로 分定하고 逢點日을 各道 監司에게 알리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薄衣 軍士를 摘奸하여 더욱 심한 자 369명을 別單으로 써서 들이되 該曹에서 이 수에 의거해 襦衣를 題給하도록 하겠다는 兵曹의 계
擊錚을 한 朴伏龍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宗室은 四代에 한하여 付職한다는 예에 따라 李爀의 아들 李埱이 付職해야 하나 年限을 이미 넘겼으므로 대책을 묻는 宗簿寺의 계
金一鏡의 아들 金寧海를 濟州牧 旌義縣으로 減死絶島爲奴하라는 명이 내렸으므로 府羅將을 보내 配所로 押送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李彦綱의 恩賜田結을 本家에서 望呈하여 願受한 곳으로 折給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李觀命이 兩朔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賂物을 받고 대신 擊錚을 한 金永載를 本曹에서 考律 科罪하게 하기를 청하는 刑曹의 계
病勢를 이유로 免職을 청하는 金取魯의 상소
모친의 병 간호를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李箕鎭의 상소
적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史局의 職任을 환수해주기를 청하는 申昉의 상소
모친의 병 간호와 情勢를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李㙫의 상소
病勢 및 동료 臺官의 非斥을 당했다는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洪禹傳의 상소
情勢와 病勢를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李榑의 상소
지난 大司憲 시절에 應避해야 할 親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削職을 청하고 大論之罪를 規避했다는 죄를 다스려 주기를 청하는 金有慶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