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어제 저녁에 들어온 義禁府의 錄啓에 落字 등의 수정을 지연한 該吏는 本院에서 囚治하였으니 해당 都事를 從重推考하기를 청하는 趙榮世의 계
22일에 祿都目政事를 하겠다는 吏曹의 계
日官이 택일한 오는 1월 16일 午時에 奉安을 거행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原單子 중에 忠烈祠를 顯節祠 고쳐 付標해서 들이겠다는 禮曹의 계
宗廟 移安 때문에 方物封裹하는 일자를 12일로 정해 거행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日官이 택한 오는 정월 초6일 華陽書院에 致祭하기 위해 藝文館에 제문을 속히 製進해서 올리고 제물 등은 본도에서 진배하여 거행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柳萬增 등에 대해 議處할 때 참고하기 위해 御史가 封進한 문서를 내려주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羅將을 보내 錫山의 妻 唜分 등을 配所로 押送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개가 갑자기 通化門으로 돌입한 책임을 물어 本曹에서 從重決棍할 것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臘享大祭 때문에 文臣 朔試射日次를 행할 수가 없다는 兵曹의 계
姜一珪를 도로 都監 郞廳으로 差下하기를 청하는 宗廟改修都監의 계
閔鎭遠이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李觀命이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柳鳳輝의 亟正邦刑과 李光佐 등의 圍籬安置, 趙泰耉 등의 孥籍을 청하는 兪拓基 등의 계
疏下五賊에게 邦刑을 적용할 것과 韓世良에게 孥籍之典을 시행할 것, 沈檀을 拿鞫嚴問할 것, 沈壽賢을 絶島安置 할 것 등을 청하는 鄭匡濟의 계
疏下五賊에게 邦刑을 적용할 것, 申致雲을 絶島定配할 것 등을 청하는 洪鳳祚의 계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三司의 合啓 등에 대해 내린 비답
御寶僞造罪人 鄭璘이 獄을 너머 도주하였다는 江華留守의 장계에 대죄하지 말하는 전교
과거로 인한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蔡膺福의 상소
祿俸을 보내라는 명령을 환수해줄 것과 遞職을 청하는 閔鎭遠의 차자
閔鎭遠의 차자에 대한 批答을 史官을 보내 傳諭할 것과 御醫을 보내 看病하라는 전교
馬色 郞官 姜一珪가 特罷된 것에 대해 변명하며 遞職을 청하는 趙道彬의 상소
白骨徵布와 隣徵의 폐단 등 良役 문제를 비롯해 각 아문에 소속된 선박과 鹽漢에 대한 징세의 폐단, 도적에 대한 방비 강화 등을 진술한 河必圖의 상소
河必圖가 누구의 후손인지를 묻는 전교
河必圖가 河敬復의 후손이라는 李聖龍의 계
의론할 수 있는 것은 廟堂에 令하여 稟處하게 하겠다고 河必圖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