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聖體 등의 문안을 여쭙는 藥房의 啓
罪人의 처리에 관한 兪健基의 啓
國忌와 相値하므로 못하였고 各廳堂下武臣等朔試射日次를 못하였고, 이번달에는 연고가 없는 날이 없으므로 할 수 없다는 兵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