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監察茶時를 한다는 李益炡의 啓
左議政 金在魯의 呈辭
十歲부터 十五歲까지 禁婚禁冠을 來春에는 十六이 되니 許冠婚하고 中外에 금지할 사람을 壬子年例에 따라 稟定擧行토록 禮曹에 分付하고, 朝報에 내지 말라고 趙尙命에게 내린 傳敎
右副承旨 朴師正을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李日躋의 啓
錦城縣監 柳綎 등을 發送할 것을 청하는 李眞淳의 啓
修撰 金漢喆과 檢閱 李濟遠의 推考를 請하는 李眞淳의 啓
내일 冬至望闕禮를 近例에 따라 시행하겠다는 李日躋의 啓
御覽還下黃細苧布二疋 등을 改備하고 封裹하겠다고 아뢰는 議政府의 草記
本曹判書 朴文秀 등을 牌招入直할 것을 아뢰는 兵曹의 草記
入直할 인원이 없어 輔德 安相徽의 牌招를 청하는 侍講院의 草記
一所巡將 趙翼命이 受點되었으나 宿病이 위중하여 受牌할 가망이 없으니 單子에 改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兵曹의 草記
현재 職名이 없는 鄭履儉에 대해 전례에 따라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訓鍊都監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