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夕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左議政 金在魯 八十三度呈辭에 대해 安心調理하라는 傳敎
안부를 여쭙는 藥房提調 등의 啓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左副承旨 趙漢緯와 右副承旨 李益炡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眞淳의 啓
慶尙監司 兪拓基를 推考警責 하라는 李重庚의 啓
副修撰 鄭履儉을 推考警責 하라는 趙尙命의 啓
陳疏에 入啓한 자들을 제외하고 呈辭에 肅拜하지 않은 인원들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尙命의 啓
武臣賓廳講書과 武經七書에 應講할 武臣을 加出하여 別單으로 書入한다는 兵曹의 草記
李坦 등의 처벌을 요청하는 執義 宋徵啓 등의 啓
持平 鄭玉原疏를 留中하라는 傳敎
鄭玉의 上疏에 대한 批答
判府事 金興慶의 箚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