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寧邊府使 洪重疇이 下直함
左議政 金在魯九十三度呈辭에 대해 安心調理하라는 傳敎
초1일에 輪對日次를 시행할 것인지를 여쭙는 李眞淳의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趙漢緯의 啓
궐원이 생긴 承旨에 대한 政事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여쭙는 李眞淳의 啓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啓
副摠管 韓範錫이 中日試放의 일로 南別營에 出去한다는 都摠府의 草記
軍官 柳世復 등에게 加資하라는 備忘記
校理 趙明履 등을 牌招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本院에 새로 除授된 文學 金尙重에 대해 다시 牌招하여 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啓
御藥에 所用되는 秋等 牛黃을 다 썼으므로 十部를 急速貿得進排하도록 該曹에 李重庚이 分付내리기를 청하는 內醫院의 草記
黃海監司의 狀啓에 대해 恤典을 擧行하라는 傳敎
내일 次對時에 諫院에서 行公할 인원이 없으니, 呈告未肅拜人員을 아울러 牌招하여 推移入侍토록 할 것을 묻는 趙漢緯의 啓
현재 職名이 없는 金尙魯에 대해 전례에 따라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御營廳의 啓
李恭華의 汰去를 청하는 吏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