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務安縣監 韓光協이 下直함
監察茶時를 한다는 尹東浚의 啓
來二十一日에 輪對日次를 시행할 것인지를 여쭙는 尹得載의 啓
내일 常參과 經筵의 시행에 대해 묻는 趙榮魯의 啓
金尙喆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尹東浚의 啓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領議政 金在魯의 呈辭
해당 承旨를 從重推考하라는 備忘記
仕進하지 않은 鄭匡濟에 대해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榮魯의 啓
洪象漢의 牌招를 청하는 尹得載의 啓
同副承旨 尹東浚의 疏批가 내려졌으니를 牌招하여 入直토록 할 것을 여쭙는 尹得載의 啓
궐원이 생긴 承旨를 대신할 인원을 在京無故人 중에서 差出할 것을 청하는 尹得載의 啓
吏批의 관원현황
獨政이 未安하다는 吏批의 啓
鄭亨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현황
金尙迪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새로 除授된 文學 金尙喆을 牌招察任할 것을 아뢰는 侍講院의 草記
來四月初八日, 宗廟夏享大祭親行時에 王世子의 亞獻禮는 연령이 沖齡이라 磨鍊하지 않는데, 出還宮時에 闕門外祗迎祗送은 어떻게 할지 여쭙는 禮曹의 草記
晝講과 相値하므로 武臣賓廳講書日次를 할 수 없다는 兵曹의 草記
試取의 額數에 관하여 停止하겠다는 兵曹의 草記
同門守門將 張天用을 推考할 것을 아뢰는 兵曹의 草記
領議政 金在魯가 去十二月至今三月合四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豐陵府院君 趙文命이 恩賜田結을 準受하지 않았는데, 黃海道瑞興縣數外官屯田을 本家에서 望呈하여 打量成冊이 올라왔으니, 依例折給을 청하는 戶曹의 草記
長湍討捕使 沈鳳徵를 拿來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草記
罪人 鄭運弼의 처리에 대한 義禁府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