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熙宮에 머묾. 常參·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聖體에 대한 안부를 여쭙는 藥房의 啓
聖候 등에 관한 啓
時原任大臣이 求對한다는 金光默의 啓
時原任과 禮堂이 休請하니, 自休케 하라는 傳敎
人事를 偏勝하게 하는 것에 대해 李𡊠에게 내린 傳敎
張公藝百忍字를 본받아 百靜字를 써서 내린다는 傳敎
여러 대신들이 求對한다는 金光默의 啓
임금을 正道로 인도하고 마음을 匡輔해야 하니, 八旬翁을 걱정하라는 傳敎
같이 入侍하라는 傳敎
湯劑 등에 관한 藥房의 啓
內局이 물러간 뒤에 夕水剌를 올리라는 傳敎
國忌에 相値하므로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草記
지난 밤에 犯夜人이 없었다는 捕盜廳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