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晴夕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仁獻王后의 忌辰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頭部微疼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 등을 묻는 藥房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金始慶의 계
國忌 때문에 入直內三廳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할 수가 없다는 都摠府의 계
本府 堂上 가운데 아직 差出하지 않은 3員을 該曹에서 차출하게 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申翊夏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金一鏡을 재차 牌招해서 開政하게 할 것을 청하는 沈樘의 계
재차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金一鏡을 다시 牌招할 것인지를 묻는 沈樘의 계
鄭錫五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孝寧殿 望祭를 王世弟가 攝行할 때 宮官이 갖추어져야 하므로 鄭錫五를 재차 牌招하기를 청하는 侍講院의 계
鄭錫五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세 번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金一鏡을 다시 牌招할 것인지를 묻는 金始慶의 계
근래 朝臣으로 疏箚를 入啓하고 아직 下批되지 않은 자가 심히 많은데 承批하는 사이에 職事를 폐하게 되는 것이 매우 염려스럽다는 承政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