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鄭楷의 계
內三廳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趙泰耉의 마흔일곱 번째 呈辭에 대해, 안심하고 調理하라는 전교
廳規에 구애되어 朴熙晉의 牌招를 청할 수 없으므로 대책을 묻는 鄭楷의 계
李日躋를 軍職에 붙여 근무하게 할 것을 청하는 鄭楷의 계
朴江善 등이 囕死 등을 당하였다는 平安監司의 狀啓에 대해,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增廣初試 考官에 推移할 인원이 없으므로 대책을 묻는 吏曹의 계
韓配夏가 稟定할 일이 있어서 請對하였다는 鄭楷의 계
啓覆이 며칠 남지 않았으므로 죄인의 照律 등을 위해 趙泰億을 다시 牌招하여 開坐하게 할 것을 청하는 金東弼의 계
增廣文科初試 試官에 擬望하여 들인 鄭思孝 등을 口傳으로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鄭思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增廣文科初試 考官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二望으로 擬望하겠다는 吏曹의 계
어제 參謁 坐起 때 稱病하고 나아오지 않은 趙純 등을 推考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壬寅年 禁軍의 祿試射에서 沒技하여 直赴殿試하도록 한 金斗杓 등에게 주었던 馬帖을 還收하도록 該寺에 분부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10월 各廳 堂下武臣 등의 試射는 달을 넘겨 할 수가 없다는 兵曹의 계
王世弟의 誕生 宮號와 堂名을 써서 내리고 璿源譜略御牒을 修正하는 등의 일에 대해 稟旨하여 시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宗簿寺의 계
會盟祭에 앞서 神武門 밖에 壇을 修築하도록 분부할 것을 청하는 錄勳都監의 계
大嬪房祠宇 등의 모든 일은 仁嬪房의 前例에 따라 거행하도록 각 該司에 분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增廣文科初試를 本曹에 設場하므로 上直郞廳이 朝房에서 直宿하도록 하겠다는 禮曹의 계
李師尙 등이 試官에 擬望되어 詣闕하였으므로 推鞫廳을 開坐할 수 없다는 金東弼의 계
病勢가 중한 趙泰億을 遞差하고 政官을 牌招하여 후임자를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德峻이 죽을 지경이 되었어도 金雲澤에 대해 언급한 말이 없으므로 金雲澤을 嚴刑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할 것을 청하는 崔錫恒의 차자
내일 아침에 政官을 牌招하겠다는 金東弼의 계
熙政堂에 韓配夏 등이 입시하여 會盟祭의 設行에 앞서 勳名을 정하는 문제, 睦虎龍 등을 1等으로 勘定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韓配夏가 입시하여 鹿頂血과 鹿脯를 進御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韓配夏 등이 입시하여 壬辰年 科獄 때의 李獻英 등을 모두 復시키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金東弼이 입시하여 黃爾章에게 加資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