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王大妃殿에게 尊號를 올리고 冊寶禮를 거행하며 1일 昧爽 이전에 謀反 등을 제외한 徒流付處 등에 대해 용서하라는 교문
頒敎 때 年號을 읽지 않은 柳弼垣 등의 推考를 청하는 金致龍의 계
大妃殿 上尊號 陳賀 후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李廷錫에게 관직을 제수함
文廟 酌獻禮로 出宮할 때 王世弟의 祗送處所를 集春門 밖으로 하는 것이 불편하므로 다만 祗迎의 절차만 행하도록 하며 祗送의 절차를 마련하지 않겠다는 禮曹의 계
籍沒한 李弘述의 家舍 가운데 이른바 執事 및 軍官의 兩廳을 本寺에 그대로 속하게 해줄 것을 청하는 宗簿寺의 계
羅州營將에 擬差했던 崔鎭樞에 대해 臺諫의 論啓가 있었다는 것을 退出 후에 들었다면서 마땅히 仍置할 수 없으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지난 8월에 設行해야 하는데 달을 넘겼으므로 各廳 堂下武臣等 試射를 실시할 수 없다는 兵曹의 계
지난 頒赦 때 別歲抄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를 묻는 吏曹의 계
謁聖武科初試 때 二所에 各樣의 雜物을 進排해야 하는 主掌官을 李贇의 병으로 인해 申命相으로 대신 付標하여 들인다는 戶曹의 계
兵批의 開政으로 李樴의 후임을 이미 뽑았기 때문에 고쳐 付標하여 들인다는 都摠府의 계
試所에 늦게 나온 書吏를 먼저 囚禁하고 해당 禁亂官인 朴淳貞을 攸司에게 科罪하게 할 것을 청하는 武二所 試官의 계
試官 柳重茂의 병이 심각하여 試事를 看檢할 수 없으므로 承政院에서 稟旨하여 變通하게 할 것을 청하는 武一所 試官의 계
이미 拿囚한 倫紀罪人 玉江을 法例에 의거해 三省 推鞫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本營 隨駕 軍兵 가운데 이미 下番된 자에 대해서는 本邑에서 本營에 所納된 保米를 받아 犒饋하라고 분부할 것을 청하는 禁衛營의 계
下番이 장차 闕直을 면하기 어려우므로 李承源의 牌招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李承源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頒赦하고 百官加하라는 전교
陳賀 때문에 頉稟한다는 南就明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朴熙晉의 계
百官加가 下批되었으므로 政事를 어떻게 할지를 묻는 南就明의 계
頒赦하고 百官加하라는 명이 내려왔는데 某條 以下를 용서할지를 묻는 朴熙晉의 계
司憲府에 공무를 행하는 人員이 없어 未安하므로 외방에 있는 人員을 어떻게 할지를 묻는 李廷濟의 계
永徽殿에서 文政殿으로 移奉할 때 神輦侍衛로 어느 承旨로 보낼지를 묻는 南就明의 계
李景說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鄭啓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기한이 넘었는데도 出仕하지 않은 李廷燮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李翔의 復官秩을 還奪할 것, 權譍의 定配, 尹世顯 등의 削去仕版, 任埅의 遠竄, 柳濬의 罷職不敍, 兩司 人員 중에서 公故 외에 무단히 闕啓한 人員들의 遞差를 청하는 趙鎭禧의 계
弘文館의 上番 4人이 推移 入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尹惠敎 등의 推考를 청하는 李廷濟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