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氣가 나타남
吏批와 兵批의 관원 현황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尹世顯이 계속 呈旬하여 공무를 행할 뜻이 없으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병이 심한 朴纉新의 罷黜을 청하는 兵批의 계
兪彦通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明彦의 계
趙泰耉의 열아홉 번째 呈辭에 대해, 안심하고 調理하라는 전교
李鳳年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柳鳳輝을 다시 牌招하여 즉시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李明彦의 계
李鳳年을 다시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李明彦의 계
李鳳年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柳鳳輝를 다시 牌招해야 하는데 하루에 3번 牌招를 청하는 것은 事體에 어긋나므로 대책을 묻는 李明彦의 계
李光佐의 병이 중하여서 鞫坐를 열 수 없다는 朴弼夢의 계
韓範錫이 慈山府使로 移拜되었는데 아직 交龜하지 못하였으므로 속히 羅州營將을 口傳 差出하여 내려보낼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9월달 各廳堂下武臣들의 試射는 연이은 有故 때문에 거행을 못하였고 이제 달이 지나서 할 수 없다는 兵曹의 계
죄인 沈仲良의 병이 심하다고 하므로 保放하여 치료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御筆을 開刊하여 進上한 校書館 提調 이하를 書啓하라는 전교
各廳堂下武臣의 能磨兒 試射에 연속 3번 나아오지 않은 崔命柱를 汰去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賜馬와 東宮의 賜物을 받을 수 없으니 앞으로는 賜送을 모두 停給할 것을 청하는 崔奎瑞의 상소
召對에 李明彦 등이 입시하여 倭人의 去來에 대해 논의함
李明彦 등이 입시하여 李瀗의 첩 蘭香을 노비로 到配한 일에 대해 논의함
李明彦 등이 입시하여 到配한 金昌道의 질녀가 物故된 일에 대해 논의함
李明彦 등이 입시하여 長寧殿의 告由祭에 대해 논의함
李明彦 등이 입시하여 兪命凝이 兵符를 李廷濟에게 傳授한 일 등에 대해 논의함
權益淳 등이 입시하여 資治通鑑綱目을 進講함
權益淳 등이 입시하여 資治通鑑綱目을 進講하며 법을 중시해야 함에 대해 논의함
趙翼命이 입시하여 魏主가 불교를 배척한 뒤 道士를 등용한 잘못에 대해 논의함
趙翼命이 입시하여 재주 있는 杜坦을 등용하지 않은 宋主의 잘못에 대해 논의함
權益淳이 입시하여 재주 있는 이를 등용하지 못한 宋主에 대해 논의함
趙翼命이 입시하여 人主가 經學에 유념하여 治道에 뜻을 두어야 소인이 영합하지 않음에 대해 논의함
權益淳 등이 입시하여 오늘 읽은 資治通鑑綱目 부분에서 더 이상 진달할 것이 없음에 대해 논의함
李明彦이 입시하여 德興大院君의 奉祀를 李世禎 자손에게 맡길 수 없으므로 大院君 子孫 가운데 합당한 이를 擇定하도록 該曹에 분부할 것에 대해 논의함
李明彦이 입시하여 讓寧大君을 奉祀하는 데 적합한 이를 定給하도록 該曹에 분부할 것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