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晴夕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눈이 내림
政官을 牌招하여 開政하여 궐원을 차출하게 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柳述을 牌招하기를 청하는 南就明의 계
오늘 放榜이 있는 날인데 司諫院에 進參할 인원이 없으니 그대로 行禮하는 것에 대해서 묻는 南就明의 계
李震壽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吏批의 관원현황
臺諫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外任도 함께 擬望할 것을 청하는 沈樘의 계
弘文館 궐원을 차출할 때 擬望할 사람이 없으므로 그 대책을 묻는 沈樘의 계
朴乃貞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金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尹淳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병에 조금 차도가 있는 李蓍命을 拿囚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靈巖에 사는 鄭千實 등이 渰死했다는 全羅監司의 장계에 대해 本道에서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開城府 昌陵浦의 鮑人 등이 渰死했다는 京畿監司의 장계에 대해 本道에서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啓下한 京畿의 上言 247장 가운데 235장은 各該司에 내렸고 疊呈된 2장 등은 啓字를 爻周하기 위해 도로 들이겠다는 沈樘의 계
道淸이라는 자의 紅牌에 이름을 잘못 기록한 책임을 들어 해당 試官 등을 從重推考하고 寫吏 등은 囚禁科罪할 것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趙聖復의 發配 명령을 중지하고 嚴刑鞫問할 것, 鄭亨益을 遠竄할 것, 朴弼正을 門外黜送할 것, 許璧을 遠地定配할 것, 安相元을 削去仕版할 것 등을 청하는 朴熙晉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