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夕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氣가 나타남
大臣이 有故하므로 賓廳의 坐起를 열 수가 없다는 趙景命의 계
柳重茂가 梓宮을 加漆하는 일로 長生殿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慶安君夫人 許氏의 喪에 喪需 등을 慶安君의 전례에 따라 거행하라는 전교
長生殿의 棺板 1部를 內需司에 보내라는 전교
社稷 告祭의 獻官으로 差定한 金重器 등이 신병을 이유로 나오지 않으므로 李森으로 고쳐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吏曹의 계
慶安君夫人許氏의 喪에 禮葬 등의 일을 慶安君의 전례에 따라 거행하라는 전교
林奉先 등이 渰死한 일에 대한 慶尙監司의 狀啓에 대해, 本道에서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慶安君夫人許氏의 喪에 禮葬을 거행하라고 명했으나 法典에 근거가 없으므로 대책을 묻는 禮曹의 계
이번 祔廟의 習儀 때 肅宗의 神輦을 工曹에서 議政府까지 行禮하도록 마련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治逆한 뒤에 頒赦를 바로 마련한 전례가 없으므로 宗廟에 告하는 등의 일만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朴澄 등이 相地官 등을 거느리고 陵所를 奉審한 뒤에 陵寢을 修改하는 일을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康陵石物都監의 계
戶曹 등의 木을 우선 빌려와 都監 軍兵의 衣資 賞格으로 充給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敦化門에 개가 들어온 일이 또 발생했으므로 金尙采를 다시 從重推考할 것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세 臺臣을 모두 出仕하도록 處置한 일로 배척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李景說의 계
李宜顯 등에 대한 啓辭 내용을 削添하여 傳啓한 일로 배척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鄭壽期의 계
李景說 등의 避嫌에 대해, 辭職하지 말라는 비답
李景說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黃爾章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