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濰 등이 하직함
金致龍과 함께 冊禮의 習儀에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南就明의 계
궐원이 생긴 守令의 政事에 대해 묻는 李廷濟의 계
柳重茂가 實錄廳 堂上으로 本廳의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省記를 이미 들인 뒤에 韓宅揆 등이 나갔으므로 부득이 省記를 고쳐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熙政堂에 任舜元 등이 입시함
任舜元이 입시하여 龍川 등에 서리가 내린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任舜元이 입시하여 典設司 관원들이 4월 이후로 料布를 전혀 받지 못한 문제에 대해 논의함
權益淳 등이 입시하여 逆謀에 동참한 자들 중 趙泰采만 收孥籍産 등을 허락하지 않는 등의 문제에 대해 논의함
承政院에서 大提學을 差出하는 일을 稟旨하여 거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明陵의 改莎草 등 때문에 大提學을 差出할 수 없으므로 19일에 大臣 등을 牌招하여 圈點하게 할 것을 청하는 趙景命의 계
金演의 冬至正使 職任을 遞差하고 그 후임을 口傳으로 差出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金一鏡 등을 牌招하여 冬至正使를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廷濟의 계
康陵 王后陵上의 屛風石 등을 修改할 때 전례에 따라 大臣이 나아가 일을 마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公事에 啓字를 잘못 찍은 朴夢瑞를 推考하라는 전교
李光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金尙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明陵 王后陵上의 莎草를 修補할 때 觀象監 提調와 함께 나아가겠다는 金致龍의 계
趙最壽 등의 후임을 朴弼夔 등으로 差下하고 口傳으로 軍職을 붙여 牌招하기를 청하는 李廷濟의 계
國忌의 齋戒 때문에 武臣 堂上의 朔試射를 거행할 수가 없다는 兵曹의 계
李瀗의 父母 등을 査出하여 律文에 따라 緣坐를 시행할 것 등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趙召史 등이 囕死한 일에 대한 韓世良의 狀啓에 대해 내린 전교
李翔의 官秩還奪, 權譍의 定配, 尹世顯 등의 削去仕版, 任埅의 遠竄을 청하는 李明彦 등의 계
呂善長의 상소에 대해, 該曹에서 稟處하게 하라는 비답
祖母의 병을 救護할 수 있도록 乞郡하는 呂善長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