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의 안부 등을 묻고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李廷濟의 계
李順坤이 新番 別驍衛 등을 點考하는 일로 新營에 나아간다는 趙景命의 계
大妃殿 尊號의 習儀 때문에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행할 수가 없다는 都摠府의 계
權益淳이 草記를 생략하고 實錄廳에 往來하겠다는 弘文館의 계
李漢珪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留都大臣이 扈衛軍官을 거느리고 結陣할 시각이 임박했으나 병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하므로 대책을 묻는 趙景命의 계
翼陵 攝行祭의 獻官을 李楫으로 고쳐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吏曹의 계
留院提調를 差出하지 말고 闕內에 시급히 藥을 쓸 일이 있으면 假承旨가 開庫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內醫院의 계
大駕가 出還宮할 때 備邊司 앞 길에 結陣하고 낮에는 敦化門 밖에 移陣하겠다는 扈衛廳의 계
徐行進의 改差를 청하는 兵曹의 계
端懿王后의 神主를 완성한 뒤에 景賢堂에 奉安하겠다는 禮曹의 계
許鼎에게 관직을 제수함
25일 訓鍊都監에 입직할 金弘의 單子를 오늘 미리 써서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李瀗의 아들 李又得 등을 平安道 등의 回牒을 기다려 處絞할 것 등에 대한 義禁府의 계
沈榗의 妾子인 沈尙咸이 出繼하였으므로 流二千里安置를 잠시 安徐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永徽殿 樂章에 奠幣樂章을 追製하여 올릴 것 등을 고쳐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金致龍의 계
내일 거둥 때 陪駕해야 하므로 推鞫을 姑停하겠다는 鞫廳의 계
許鼎의 후임으로 崔必蕃이 本營에 守直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오늘의 結陣 시각 등에 대한 趙景命의 계
오늘의 懸燈 시각 등에 대한 趙景命의 계
李檀의 상소에 대해, 다녀오라는 비답
부친 李混을 扶護하기 위해 勅行 때 함께 갈 것을 청하는 李檀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