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 大祭의 齋戒 때문에 視事를 頉稟한다는 李明彦의 계
11일의 文臣 殿講에 대해 取稟하는 李明彦의 계
11일의 輪對에 대해 取稟하는 李明彦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南就明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朴弼夢의 계
金宇杭에게 別諭하라는 擧行條件에서 史官을 보낼 것인지 承政院에서 措辭하여 別諭할 것인지에 대해 묻는 李明彦의 계
趙泰耉의 스물 다섯 번째 呈辭
李鳳年의 牌招를 청하는 南就明의 계
義禁府에서 李光佐의 병이 중하여 開坐할 수 없다고 한다는 朴弼夢의 계
李鳳年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李潚의 遷葬 때에 造墓軍價를 題給하라고 윤허하였으니 지난 번 筵中서 定奪한 禮葬祭需 등의 일은 거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京畿監營에 분부하겠다는 兵曹의 계
全州 등지의 時起田畓 각 1백 結을 免稅折受하도록 해서 南漢倉舍의 자본으로 하게 할 것을 청하는 守禦廳의 계
本營의 京標下 軍兵으로 公垈에 들어가 사는 자에게 免稅해주기를 청하는 禁衛營의 계
推考傳旨를 봉입한 李光佐를 내일 아침에 다시 牌招하겠다는 朴弼夢의 계
王世弟가 永徽殿의 冬享大祭를 거행할 때 差任되지 않은 사람들을 差出해서 牌招하여 陪從하게 하기를 청하는 侍講院의 계
李鳳年을 내일 아침에 다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李明彦의 계
永徽殿의 冬享大祭를 거행할 때에 宮官이 부족하므로 政官을 牌招하여 開政해서 差出하는 문제에 대해 묻는 李明彦의 계
圍籬安置된 罪人 趙泰采의 처단과 金昌集 등을 斬屍하기를 청하는 金東弼 등의 계
李喜朝의 遠竄, 閔鎭遠을 放送하라는 명령의 환수 등을 청하는 金始燁의 계
李翔의 복구된 官秩을 도로 빼앗을 것과 李㮒 등에게 직첩을 환급하라는 명령을 거둘 것을 청하는 鄭楷 등의 계
召對에 南就明 등이 입시함
南就明이 입시하여 貢物米와 三手米를 折錢發賣하여 賑恤하는 문제를 논의함
南就明이 입시하여 三色蛟龍旗를 燒火하는 문제를 논의함
南就明이 입시하여 中軍을 속히 差出하여 내려보내는 문제를 논의함
南就明이 입시하여 平壤庶尹 등을 속히 내려보내는 문제를 논의함
李光佐를 牌招할 것을 榻前에서 定奪함
李明彦이 입시하여 殿講이 멀지 않았으므로 외방에 있는 承旨를 改差하는 문제를 논의함
李明彦이 입시하여 各處의 軍餉과 賑廳 담당 곡물 등을 각읍에 보관했다가 窮民에게 나누어 주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權益淳 등이 입시하여 資治通鑑綱目을 進講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