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姜振文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과 大妃殿의 안부를 묻고 御醫를 데리고 入診하여 복용할 약을 의논하겠다는 任舜元의 계
柴胡調中湯에 連翹 등을 첨가하여 지어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朴熙晉의 계
弓矢를 姜振文에게 보내라는 전교
尹聖時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光佐가 계속 違牌하므로 吏曹參議를 變通해서 差出할지 묻는 鄭楷의 계
金一鏡이 密符를 반납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므로 대책을 묻는 朴熙晉의 계
작년에 戶曹에서 빌려간 쌀 등 대신 직접 납부하기로 한 畿內田稅大同을 北漢山城에 납부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직소를 이탈한 姜鋧의 推考를 청하는 朴熙晉의 계
朴泰恒 등을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逢點을 마친 海西 二番別馬隊 등으로 東營入直 一番別馬隊를 교체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試才賞格을 本廳의 木綿으로 面給한 뒤 別單에 써서 들이겠다는 御營廳의 계
12월 1일 點閱을 마친 二番前部中司屬 黃海道 5哨軍兵 등으로 入直 馬步軍兵을 교체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癸卯 2月에 입번할 黃海道 5哨軍兵을 1월 25일 逢點한다고 監司 등에게 알릴 것을 청하는 禁衛營의 계
納穀私賑한 공로로 森森坡萬戶에 제수한 吳始泰를 改正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崔錫恒이 命召牌를 도로 반납했으므로 대책을 묻는 朴熙晉의 계
내일 崔錫恒에게 비답 등을 전달하겠다는 朴熙晉의 계
崔錫恒을 정중히 召還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내일 李明彦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鄭楷의 계
擊錚한 三萬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祿試射에서 沒技한 사람을 別單에 써서 들인다는 兵曹의 계
宋寅明의 牌招를 청하는 實錄廳의 계
李光佐의 상소에 대해, 지나치게 사양하지 말라는 비답
崔錫恒의 상소에 대해, 안심하고 입성하라는 비답
李光佐의 義禁府 직임을 먼저 遞差하자고 한 것과 大政을 먼저 하자고 한 것은 자신이라고 밝히고 그로 인해 臺諫의 비난을 받았으므로 처벌해 줄 것 등을 청하는 崔錫恒의 상소
召命을 거듭 어겨 물의를 일으켰으므로 削職하고 처벌해 줄 것을 청하는 李光佐의 상소
入診에 任舜元 등이 입시함
任舜元이 입시하여 병세와 醫官의 入診에 대해 논의함
李時聖이 입시하여 脈候에 대해 논의함
許坫이 입시하여 脈候에 대해 논의함
方震夔가 입시하여 脈候에 대해 논의함
李時弼이 입시하여 脈候에 대해 논의함
玄悌綱이 입시하여 脈候에 대해 논의함
權聖揆가 입시하여 脈候에 대해 논의함
任舜元 등이 입시하여 藥物의 계속 복용에 대해 논의함
任舜元이 입시하여 장기 복용할 약의 議定, 鍼醫의 診察에 대해 논의함
蔡光夏가 입시하여 入診한 결과에 대해 논의함
任舜元 등이 입시하여 가까이서 診察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