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晴暮雪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檣이 館所에 문안하러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朴熙晉의 계
義禁府에서 大臣의 병이 중하여 鞫坐할 수 없다고 한다는 鄭楷의 계
李檣이 館所에 가서 문안한 결과를 보고하는 朴熙晉의 계
尹游 등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徐命杰 등의 有故로 公務를 행할 사람이 없으므로 李馨老의 후임을 즉시 該曹로 하여금 후일 政事에서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工曹의 계
趙翼命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勅使가 돌아가는 牌文을 22일 卯時로 써서 發送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오늘이 空日이므로 別茶啖을 排入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李櫟 등의 名字가 璿源錄에 기록되지 않은 것과 관련하여 李澳을 從重推考하고 李櫟 등이 내년에 15세가 되므로 付職할 것을 청하는 宗簿寺의 계
勅使가 돌아갈 때의 軍令에 대해 初吹 등에 대해서는 時刻을 쓰지 않고 3吹에 대해서는 巳時로 썼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돌아가는 路程記를 쓰며 路程記대로 伴送使 등에게 분부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돌아갈 때에 大臣 등이 나가지 않는다는 뜻을 通官에게 전하니 나갈 일이 없다고 답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 이하가 원래의 禮單 등을 銀으로 바꾸어 주기를 바라면서 최소한 白綿紬 등은 銀으로 바꾸어 주기를 바라므로 그들의 요구대로 주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金昌集 등의 斬屍를 청하는 金始燁 등의 계
兪崇의 極邊遠竄, 李保命의 削去仕版, 金春澤의 아우 등의 絶島定配, 懸賞金을 걸고서 李鳳馨 등을 붙잡을 것을 청하는 權益寬의 계
李喜朝의 極邊遠竄, 閔鎭遠의 極邊遠竄, 金普澤의 追奪官爵, 洪舜澤의 收孥籍産, 庭請議罷時에 合辭를 허락한 卿宰 이하의 遠竄, 金礪의 極邊遠竄, 李星彩 父子의 遠地定配 등을 청하는 金始燁의 계
諫臣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魚有龜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