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雪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郊外에 거둥한 뒤에 몸이 상하지 않았는지를 묻고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申命仁이 館所에 문안하러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李箕鎭의 계
館所에 문안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箕鎭의 계
愼無逸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金取魯의 계
愼無逸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愼無逸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金取魯의 계
捲簾에 대해 取稟하는 趙榮世의 계
오늘 거둥할 때를 위해서 閔應洙를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箕鎭의 계
閔應洙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館所에서 接見할 때의 說話에 대해 承政院에서 엮은 것이 자세한 듯하여 약간의 글자만 첨삭하여 들인다는 備邊司의 계
頒赦하고 百官에게 加資하라는 비망기
무슨 죄 이하에 대해 頒赦할 것인지를 묻는 申昉의 계
頒赦하라고 명한 것과 관련하여 承受하지 않은 推考傳旨 157張을 爻周하되 任勗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申昉의 계
頒赦하라고 명한 것과 관련하여 李宜顯을 즉시 牌招하여 赦句를 添入하게 하겠다는 李箕鎭의 계
申思喆이 延接都監 堂上으로 都監에 있어서 오늘 問安에 同參하지 못했다는 藥房의 계
늦게서야 香을 받아간 李炅을 從重推考할 것을 청하는 李箕鎭의 계
大駕가 南別宮의 幕次에 들어간 뒤 등에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頒赦하는 것과 관련하여 歲抄하는 것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말미 기한이 지났는데도 올라오지 않는 蔡膺萬의 罷職을 청하는 吏批의 계
李橈 등에게 친히 加資하겠다는 전교
沈得賢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啓字印을 잘못 찍은 朴夢瑞를 推考하라는 비망기
上勅 등이 診脈을 원하므로 兩醫司 醫員 중에 脈理를 잘 아는 자를 택하여 보내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頒赦하라고 명한 것과 관련하여 本府의 時囚罪人 등을 區別하여 單子에 써서 들이는 일을 내일 거행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李潝에게 관직을 제수함
이번 歲抄 중에 兩銓의 居中人 등을 모두 蕩滌하라는 전교
李益馨이 姜廣德의 痰嗽症에 蔘蘇飮이 필요하다고 하므로 兩醫司에 분부해서 지어 주게 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李觀命이 罪가 있다는 이유로 11월의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李益馨이 上勅의 咳嗽症에 蔘蘇飮이 필요하다고 하므로 兩醫司에 분부해서 精劑하여 入給하게 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오늘 館所에서 接見할 때를 위해서 李橈를 즉시 牌招하여 肅謝한 뒤에 그대로 茶禮廳에 참석하게 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大駕가 幕次에 들어간 뒤에 大王大妃殿 등에 문안하기 위해 同副承旨 趙榮世가 하직하는 것에 대해, 左承旨가 나아가라는 전교
諸司는 미리 갖추고 있으라는 전교
百官의 雨具를 갖추라는 전교
館所에 거둥한 다음 還宮했을 때에 李箕鎭 등이 입시하여 禁漏官이 대기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 논의함
情勢와 病勢를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李㙫의 상소
병을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金相玉의 상소
朋黨을 없앨 것을 청한 상소에서 朋黨을 없애는 계책을 언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하여 筵席에서 배척을 받고 병이 있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趙文命의 상소
16일 昧爽 이전의 徒流 등에 대해 용서하라는 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