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雪夕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明聖王后의 忌辰
大臣의 有故로 賓廳의 坐起에 모일 수 없다는 李潗의 계
閔鎭遠의 차자가 도착하였으나 國忌 正日이므로 留院하였다는 李潗의 계
李觀命의 상소가 도착하였으나 國忌 正日이므로 留院하였다는 李聖龍의 계
李觀命이 錄事를 시켜 命召를 來納하였으므로 대책을 묻는 李潗의 계
司諫院의 呈告人員을 모두 즉시 牌招하여 引避退待한 尹涉 등을 處置하게 하기를 청하는 李潗의 계
洪禹傳을 내일 아침에 牌招하여 引避退待한 李瑜 등을 處置하게 하기를 청하는 趙榮世의 계
文臣殿講 擧案 중에서 實錄郞廳이 모두 懸頉되었던 것과 관련해서 앞으로 入直 1員을 제외하고 懸頉하지 못하게 定式으로 시행하라고 분부하기를 청하는 趙榮世의 계
尹汲에게 관직을 제수함
尹汲에게 軍職을 붙여 冠帶常仕하게 하기를 청하는 趙榮世의 계
宗廟 移安 때 輦轝도 마땅히 修補해야 하므로 司僕寺에 所在한 神輦 六坐를 모두 都監으로 移送하라고 분부하기를 청하는 宗廟改修都監의 계
慶德宮 移安處의 修理를 내일부터 시작한다는 宗廟改修都監의 계
李觀命이 11·12月 祿俸을 領受하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閔鎭遠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任鏡觀의 서계
근래 民國의 근심이 늘어난 것이 자신의 죄라며 史官 偕來의 명을 회수할 것과 罷職을 청하는 閔鎭遠의 차자
看病 및 輸祿의 명을 회수해 줄 것과 遞職 등을 청하는 李觀命의 상소
入城했으나 즉시 肅謝하지 않는 韓顯謩로 인하여 상소하고 나가 버린 趙明澤 등을 推考하고 즉시 牌招하게 하기를 청하는 朴聖輅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