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神德王后의 忌辰齋戒
都摠管 尹陽來가 本司坐起에 出去한다는 都摠府의 草記
右承旨 鄭羽良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德壽의 啓
國忌正齋를 정지하라는 傳敎
北評事 申晩과 咸鏡都事 權贒이 즉시 拿處해야 하나계속 國忌와 상치되어 十六日以前에는 金吾에서 장차 開坐議處하지 못하니 어떻게 할지 묻는 備邊司의 草記
國忌齋戒 때문에 右議政 金興慶의 箚子를 留院한다는 李德壽의 啓
사직을 청하는 右議政 金興慶의 箚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