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熙宮에 머묾. 常參·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藥房에서 中宮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監察茶時를 한다는 具庠의 啓
오늘 仕進하지 않은 金光國에 대해 牌招를 청하는 洪樂仁의 啓
尹勉升의 改差를 청하는 吏曹의 啓
兼司僕將李邦緯를 今姑改差할 것을 아뢰는 兵曹의 草記
備忘記에 대해 巨役을 怠慢히 한 當該官員을 從重勘處하라는 傳敎
禮判은 내일 함께 入侍하라는 傳敎
五十人의 跳踉에 대해, 아울러 停擧하고 章頭製寫人을 靑衿錄에서 刊名하라는 傳敎
次對를 앞당겨 정하라는 下敎
兪彦民을 교체하고 李徽之를 除授하여 牌招하라는 傳敎
내일 次對에 兩司가 進參해야 하니, 司諫 申應顯과 執義 申大脩를 아울러 牌招하여 入侍토록 할 것을 묻는 李聖圭의 啓
金漢耆를 慶尙監司에 제수하며 내린 敎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