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熙宮에 머묾. 常參·經筵을 정지함
文定王后의 忌辰齋戒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藥房에서 中宮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內三廳의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가 國忌齋戒와 相値하므로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啓
前例대로 三中五分人을 中日廳과 比較하여 들이라는 傳敎
御營廳에서 호랑이를 잡은 자 중에 큰 놈 두 마리를 잡은 자는 加資하고 중간 놈 두 마리를 잡은 자는 陞用하라는 傳敎
僧軍은 直赴하는 例가 없으니, 어찌할지를 묻는 閔弘烈의 啓
單子에 得中한 자는 모두 殿試에 直赴하게 하고, 나머지 三中五分한 사람은 모두 木棉 5疋을 賞給하라는 備忘記
내일 舊嶺伯을 入侍하게 하라는 傳敎
내일 頒賞人하니 使之差晚하여 待令하라는 傳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