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사직하지 말라고 洪禹行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사직하지 말라고 李相成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병증에 차도가 있는지 등을 묻고 御醫들과 함께 入診하겠다는 藥房의 계
朴鳳齡의 세 번째 呈辭
在外 인원을 제외한 兩司의 모든 인원을 牌招하여 引見에 입시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崔慶湜 등이 사은함
徐宗泰 등이 왔다는 承政院의 계
鄭栻의 妄說 등을 논한 상소에 대해 엄한 비답을 받았으므로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洪禹行의 계
牌招했으나 나아오지 않은 李相成 등의 罷職傳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尹就商이 겸임한 捕盜大將 직임을 改差하라고 榻前에서 定奪함
牌招했으나 나아오지 않은 洪錫輔 등의 罷職傳旨
모친을 간병하기 위해 遞職해 줄 것을 청한 뒤 생각을 밝히는 金相尹의 상소
李弘述에게 관직을 제수함
引見에 尹陽來가 입시하여 司謁의 전언만 믿고 史官의 宣旨가 없었는데 筵中에 追入한 자신의 遞職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徐宗泰 등이 입시하여 宋眞明 등이 薦事로 다투다 行公하지 않으므로 別兼春秋를 차출하여 新薦하게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함
將校를 파견해 敬陵 등에 출몰하는 호랑이를 잡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호랑이를 잡도록 내일 敬陵 등에 포수 80여명을 보내겠다는 訓鍊都監의 계
引見에 徐宗泰 등이 입시하여 災荒과 還上收捧 등으로 水原의 試才를 내년 봄으로 연기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徐宗泰 등이 입시하여 後弊가 염려되므로 對馬島主의人蔘求貿를 거절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가 입시하여 廣州府의 軍器修改를 위한 비용 지급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가 입시하여 考講에서 不通한 校生을 곧바로 降定軍役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 등이 입시하여 戰船을 새로 만드는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代布를 3疋로 복구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함
李光佐 등이 입시하여 湖南의 習操를 정지하는 대신 營將巡歷을 철저하게 시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가 입시하여 戰船을 조건이 적당한 船滄에 두고 나머지는 兵船으로 바꾸어 財力을 절감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光佐가 입시하여 李舜臣이 만든 戰船을 그대로 두고 舊制를 변경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가 입시하여 黃海道 廳軍의 作領給保를 혁파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健命 등이 입시하여 李濡가 제출한 北漢山城에 대한 책자 내용을 廟堂에서 回啓할 때 함께 稟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閔鎭厚가 입시하여 雜科覆試의 합격 인원을 初試의 절반으로 한 규칙의 준수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閔鎭厚가 입시하여 啓聖廟 位版 중 잘못 기록된 곳의 釐正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閔鎭厚 등이 입시하여 權卨의 처벌 강도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