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鳳祥이 하직함
內三廳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宗廟를 修改할 인원이 없으니 李肇를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朴彙登의 계
引避한 朴熙晉 등의 處置를 위해 司諫院의 呈辭, 入啓 중인 인원 등을 제외하고 呈告人員을 모두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宜晩의 계
鄭錫五 등을 다시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朴彙登의 계
鄭錫五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오늘 公事를 가지고 입시할 것인지에 대해 묻는 朴彙登의 계
宗廟의 修改를 위해 李肇를 다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朴彙登의 계
開城府 등에 있는 掌苑署 소속의 果園을 매년 摘奸하기 위해 우선 郞廳을 파견할 때 給馬할 것을 청하는 掌苑署의 계
병을 이유로 赴任을 미루고 있는 金鎭玉을 罷黜하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
倭館 修理를 위해 本道 부근의 각읍에 저장된 미곡 9천석을 監董譯官에게 내어주어 公作木과 상환해서 수리에 보태도록 한 뒤 가을에 本色米로서 납부하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四凶의 聯箚는 逆節이 훤하게 드러나는데도 諫長이 상소에서 差等지어 區別하므로 자신의 의사와 반하기에 遞職을 청하는 朴弼夢의 계
諫長의 상소에서 合啓를 차등지어 구별하였으므로 자신의 의사와 반하므로 遞職을 청하는 鄭楷의 계
鄭楷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朴彙登의 계
三道統制使를 제수하므로 성의를 다하라고 李鳳祥에게 내린 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