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德宮에 머묾。朝參을 행하고 經筵을 정지함

大臣이 有故하므로 賓廳의 坐起를 열 수가 없다는 李廷熽의 계

鄭匡濟를 내일 牌招하겠다는 金致垕의 계

大殿 등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任鏡觀을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洪龍祚의 계

沈宅賢의 牌招를 청하는 洪龍祚의 계

輔德 등을 오늘 政事에 모두 差出하여 本院 上番에 입직하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吏批와 兵批의 관원 현황

會寧府使의 擬望에 堂上 중 적합한 자도 포함하여 備擬하기를 청하는 吏批의 계

侍從臣의 부친 중 70세가 된 자 등을 別單에 써서 들이겠다는 吏批의 계

李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潝의 牌招를 청하는 洪龍祚의 계

魚有龜에게 다시 御醫를 보내 看病하라는 전교

兪最基에게 관직을 제수함

南延哲 등이 渰死한 일 등에 대한 咸鏡監司의 狀啓에 대해,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趙道彬의 서른 세 번째 呈辭에 대해, 안심하고 調理하라는 전교

懿陵 展謁의 吉日을 어느 기간으로 推擇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日官이 推擇한 懿陵 展謁의 吉日 중 어느 날로 정하여 거행할지를 묻는 禮曹의 계

社稷署 安香廳에 直宿한 郞廳이 전례대로 入處하게 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全舜佐의 拿來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銀大貼 蓋具 등이 도난되었으므로 당일에 直宿한 下人 등을 本院에서 우선 從重科罪하겠다는 尙衣院의 계

儒生上旬輪次를 이달 내 無故한 날로 연기하겠다는 成均館의 계

劉同伊 등을 祀典의 役에 還屬할 것을 청하는 奉常寺의 계

이번 宗廟 거둥 때 京畿 驛馬를 補把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鄭墀를 拿囚했을 때의 原情 내 辭緣을 本道에 發關하여 자세히 조사한 뒤 稟處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王世子가 入學한 뒤 陳賀할 때의 方物 物膳을 冬至의 物目數에 따라 封進하라고 各道 등에 분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黃璿 등이 永禧殿에 나아가 世祖의 影幀을 奉審한 결과를 보고하고 修補都監 堂上 등의 差出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이번 園陵 거둥 때 道路 등을 修治하지 말라는 등의 전교

洪致中이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宗廟 展謁 거둥 때 부족한 差備軍을 坊民으로 調用하겠다는 兵曹의 계

朝參을 행한 뒤에 藥房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병세를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申思喆의 상소

병세를 이유로 遞差를 청하고 上壽의 예를 거행하는 일에 대한 所懷를 진달하는 洪致中의 차자

병세를 이유로 本職과 兼任의 遞差를 청하는 金興慶의 상소

적임자가 아니라는 등의 이유로 本職과 兼任의 遞差를 청하는 金榦의 상소

憲臣이 李齊恒을 배척한 상소에 停啓한 臺官을 언급한 일 등을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申處洙의 상소

都摠府의 배척을 받은 일 등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潝의 상소

임기가 찼다는 등의 이유로 本職의 遞差를 청하는 沈宅賢의 상소

朝參에 兪崇 등이 입시하여 有故한 實錄廳 堂上 등이 많은 문제, 皇壇의 享祀를 親行하는 문제, 討復을 윤허하지 않는 문제, 海西의 別收米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