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章敬王后의 忌辰이므로 재계함
國忌의 齋戒 때문에 內三廳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할 수가 없다는 都摠府의 계
洪好人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榮福의 계
申昉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榮福의 계
申昉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申昉을 다시 牌招하여 입직하게 할 것을 청하는 洪好人의 계
申昉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王世子와 左副賓客의 相見禮를 위해 姜一珪 등을 변통해야 하므로 承政院에서 稟旨하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侍講院의 姜一珪 등을 변통하고 差任되지 않은 후임과 함께 모두 開政하여 差出해야 하나 國忌의 齋戒이므로 대책을 묻는 趙榮福의 계
오늘 政事에서 承旨를 差出하여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榮福의 계
大報壇 親祭가 임박하였으나 忠淸道 結城에 있는 林柱國이 때맞춰 올라오기 어려우므로 대책을 묻는 趙榮福의 계
申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大報壇 親祭 때 어느 곳으로 길을 정했는지 問啓하라는 전교
大報壇에 거둥할 때 前例에 따라 宜春門에서 永肅門까지로 길을 정해 거행한다는 洪好人의 계
金後衍의 仍任을 청한 太僕寺의 草記에 대해 윤허한다고 써서 내주라는 전교
實錄의 印出을 시작한 뒤에는 謄錄郞廳이 돌아가며 直宿하는 것이 마땅하고 粉板의 校讐는 鄭彦燮 등이 句管하게 할 것을 청하는 春秋館의 계
私廟의 展拜 吉日을 어느 때로 推擇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私廟에 展拜할 때 王世子의 隨駕 節目도 지난해의 例에 따라 마련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私廟의 展拜 吉日을 日官이 推擇한 3월 12일로 정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洪致中에게 지난해 12월부터 이번 3월까지의 4개월 祿俸을 수송하였으나 또 수령하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啓下한 京中의 上言 중에 외람되거나 격식에 어긋나는 上言의 啓字를 爻周하기 위해 도로 들이며 외람된 上言을 올린 李彦儒의 推治를 청하는 洪好人의 계
오늘 政事에서 새로 제수된 承旨 등을 내일 아침에 牌招하겠다는 洪好人의 계
兵曹에서 入直軍士를 夜巡檢한다는 羅學川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