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趙命臣의 계
捲簾에 대해 取稟하는 慶聖會의 계
趙道彬의 71번째 呈辭에 대해 안심하고 조리하라는 전교
永禧殿의 대문 안밖에 협소하므로 侍衛 중 긴요하지 않은 인원은 문밖에서 대기하기를 청하는 慶聖會의 계
閔應洙 등을 牌招하여 거둥 때 참여하게 하기를 청하는 趙命臣의 계
閔應洙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봉입하라는 전교
齋殿에 나아간 正時
承政院 등에서 大殿의 안부를 물음
大王大妃殿 등에 문안하러 나아가므로 하직한다는 洪龍祚의 계
大王大妃殿 등에 문안하니 알았다고 하였다는 洪龍祚의 계
眞殿 奉審 때 大臣과 禮曹判書가 함께 입시하라는 전교
眞殿 奉審때 第二室修改處에 대해서 詢問할 일이 있으니 善手 등은 待令하도록 분부하라는 전교
望殿禮를 행함
酌獻禮를 행한 뒤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大駕가 還宮한 뒤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申魯를 다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世子侍講院의 계
禧陵 등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해 포를 잘 쏘는 포수 80명을 장관이 거느리고 나아가겠다는 訓鍊都監의 계
靑魚進上를 기한내에 하지 못해 대죄한다는 黃海監司의 장계에 대해 대죄하지 말도록 回諭하라는 전교
海州碑 追刻 때 追記는 藝文館에서 撰出하고 書寫官은 吏曹에서 차출하며 書寫에 들어가는 것은 該曹에서 進排하도록 분부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承政院이 請牌한 계로 인해 嚴旨를 받았다며 체직을 청하는 金遇喆의 계
金遇喆이 나아가서 物論을 기다린다는 權𥛚의 계
자신이 먼저 발의한 睦時昌 등을 鞫問하라는 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체직을 청하는 申魯의 상소
永禧殿에서 酌獻禮를 행함
永禧殿 奉審 때 閔鎭遠 등이 입시하여 봉안된 影幀응 봉심하고 그 보수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