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趙榮福의 계
大報壇 親祭의 肄儀를 위해 나아가므로 하직한다는 洪好人의 계
李爟이 議政府에 晝仕하기 위해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李鳳翼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榮福의 계
李鳳翼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李鳳翼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榮福의 계
李聖海에게 관직을 제수함
洪聖輔 등이 實錄廳에 晝仕하기 위해 나가며 앞으로는 草記 없이 왕래하게 하겠다는 弘文館의 계
大提學을 命招하라는 전교
科次하여 들이되, 箋의 경우에는 入格하지 않은 자라도 일체 들이라는 전교
金相元의 상소에 대해, 도로 내려 보내라는 전교
지난 2월 各廳 堂下 武臣 등의 試射를 有故 때문에 설행하지 못하고 달을 넘겼으므로 거행할 수가 없다는 兵曹의 계
擊錚을 한 裵二萬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充軍定配해야 할 柳世綱 등에게 老母가 있으므로 법률에 따라 許贖하여 모친을 봉양하게 할 것을 청하는 刑曹의 계
儒生課試를 議政府의 有故로 기한 내에 할 수가 없으므로 이번달 無故한 날로 연기하여 시행하겠다는 成均館의 계
洪致中에게 지난해 12월부터 이번 3월까지의 4개월 祿俸을 다시 수송하였으나 수령하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어제 政事에서 海州判官에 移拜된 兪學基는 解事郞官이므로 海州判官을 改差하여 本曹의 佐郞에 仍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閔鎭遠의 沐浴 呈辭에 대해, 뒷날 목욕하라고 傳諭하라는 전교
病勢가 위중하여 公務를 수행하지 못하므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金相元의 상소
病勢 때문에 새로 제수된 職任에 나아갈 수 없으므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李鳳翼의 상소
老病을 이유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鄭澔의 상소
臺官의 직함과 世子侍講院의 직임을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朴弼周의 상소
趙明翼이 상소하여 從弟인 成有烈과 자신이 關西의 시험을 南北으로 分掌한 것에 대해 비난하였다는 이유로 刊削해 주기를 청하는 成大烈의 상소
적임자가 아니고 病勢가 심각하므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徐宗燮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