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申思稷이 하직함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親病으로 나가버린 李德孚의 推考를 청하는 林柱國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申의 계
李亮臣을 내일 牌招하겠다는 林柱國의 계
大殿 등의 안부를 묻고 入診한 뒤 天麻半夏湯을 더 올릴지 여부를 의논하여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병세가 심하지 않은 沈宅賢의 牌招를 청하는 內醫院의 계
慶聖會의 牌招를 청하는 洪龍祚의 계
慶聖會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李潝 등의 牌招를 청하는 林柱國의 계
李潝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林柱國의 계
申魯가 草記를 생략하고 實錄廳에 往來하겠다는 弘文館의 계
李亮臣을 牌招하여 本館 下番에 입직하게 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判付한 일의 거행에 대해 義禁府에 다시 申飭하라는 전교
下鄕한 李潝을 拿推하라는 비망기
順懷墓 曲墻이 무너졌으므로 慰安祭를 28일에 設行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尹根壽에게 慶尙道 昌原府의 官屯畓을 折給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趙道彬이 祿牌를 出給하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李樘에게 江原道 襄陽府의 官屯畓을 折給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逢點을 마친 7番 海西 別驍衛 51名 등을 內外 各處에 입직한 馬步軍兵과 교대한 뒤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京畿 4哨 軍兵 등의 立番을 3道의 監使 등에게 알릴 것을 청하는 禁衛營의 계
교대할 全羅左道 5哨 軍兵을 調送하는 일에 대해 本道의 監使 등에게 알리겠다는 御營廳의 계
逢點을 마친 海西 2番 別馬隊 등을 東營에 입직한 別馬隊와 교대한 뒤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御營營의 계
逢點을 마친 全羅左道 5哨 軍兵을 左司 軍兵과 교대한 뒤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御營營의 계
이번 下番 馬步軍兵 등의 試才賞格으로 木綿을 面給한 뒤에 別單에 써서 들이겠다는 御營廳의 계
교대할 海西 4番 別馬隊 등을 調送하는 일에 대해 本道의 監使 등에게 알리겠다는 御營廳의 계
병세를 이유로 本職과 兼任의 遞差를 청하는 金取魯의 상소
儒臣의 배척을 받은 일 등을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慶聖會의 상소
趙正純의 上疏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직무를 살피라는 비답
趙正純의 上疏를 留中하라는 전교
부친의 병을 救護하기 위해 遞職을 청하는 李德孚의 상소
적임자가 아니라는 등의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張鵬翼의 상소
權爀의 改講 등에 대한 所懷를 진달하고 春秋館 堂上과 인척 간이라는 등의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尹得和의 상소
병세를 이유로 遞職을 청하고 紬緞 등을 다시 內入하라고 명한 일에 대한 所懷를 진달하는 兪崇의 상소
적임자가 아니므로 守禦廳 兼任의 遞差를 청하는 申思喆의 상소
入診에 閔鎭遠 등이 입시하여 大殿 등의 건강 문제, 心經을 講讀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