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夕雨
社壇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大駕가 社稷에 나아가 幕次에 들어간 뒤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大王大妃殿 등에 承旨를 보내 안부를 물음
王世子가 宮官을 보내 안부를 물음
帳殿에서 밤을 보내지 말고 齋殿으로 移御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내일의 親祭正日로 인해 視事를 頉稟하는 李仁復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呂必容의 계
百官이 稟旨하러 幕次로 나아갔다는 李仁復의 계
大王大妃殿 등에 問安하러 나아가기 위해 下直한다는 鄭錫三의 계
訓鍊都監 등에서 日暮後에 懸燈하고 人定後에 刁斗하고 天明後에 落燈한다고 한다는 宋寅明의 계
연일 監察이 茶時를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므로 遠道에 있는 司憲府의 인원을 改差하고 그들의 후임을 差出하라는 전교
오늘 政事에서 새로 除授되는 承旨를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鄭錫三의 계
遠道에 있는 李普昱 등을 改差하겠다는 宋寅明의 계
濟州의 試才에서 入格한 邊是重을 直赴殿試하라는 전교
姜必慶 등을 모두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宋寅明의 계
金浩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戊子年에 社壇에서 祈雨祭를 친히 지낼 때 步輦으로 齋所에 나아갔다가 還宮時에는 輦坐로 還宮하고 陪從諸臣은 出宮時에는 말을 타고 還宮時에는 步從하였다고 보고하고 이번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李仁復의 계
陪從하는 百官 이외의 侍衛諸臣도 步從할 것인지를 묻는 宋寅明의 계
親祭時에 齋沐 등의 일을 그제 判付한 대로 申飭하라는 전교
先朝의 故事대로 내일 還宮할 때에 夜晝古介에서 把子 앞 石橋까지 上言을 받으라는 전교
내일 還宮할 때 上言을 받는 것에 대해 漢城府에 분부해서 各部로 하여금 환히 알게 하라는 전교
비가 와서 人心이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執事官에게 더욱 申飭하라는 전교
弘文館 提學 등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趙迪命 등이 지방에 있는 이유 등으로 入直할 인원이 없으므로 上番을 내려서 入直하게 하겠다는 侍講院의 계
社稷祈雨親祭 亞獻官 李樴 등이 병이 있으므로 李樴으로 고쳐서 付標하여 들인다는 吏曹의 계
入直할 郞廳이 부족하므로 外司에는 都案郞廳으로 直宿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下敎한 대로 太廟에 대한 報謝祭를 28일에 大臣을 보내 設行하도록 各 該司에 분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오늘 動駕하여 내일 아침 還宮할 때까지 兵曹 등의 入直 堂上 등에게 여러 번 巡檢하도록 申飭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兵曹에서 入直軍士를 夜巡檢한다는 假承旨의 계
都摠府에서 入直軍士를 夜巡檢한다는 假承旨의 계
史官 1員을 待命시키라는 전교
史官 1員이 待命하였다는 李仁復의 계
吏批와 兵批의 관원 현황
金尙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柳綎에게 관직을 제수함
凶逆의 이름을 무릅쓰고 大殿의 恩眷을 믿고서 相職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비난이 있고 자질이 부족하고 병이 있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趙泰億의 상소
社稷에서 祈雨祭를 친히 지내기 위해 거둥하여 把子 앞 다리에서 駐輦했을 때 鄭錫三 등이 입시하여 撒蓋를 가지고 가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社稷에서 祈雨祭를 친히 지내기 위해 거둥하여 社稷門 밖에서 駐輦했을 때 鄭錫三 등이 입시하여 大殿이 가마에서 내려 걸어가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李㙫 등이 입시하여 宗廟에 報謝祭를 지내는 문제, 비가 내리므로 祈雨祭를 攝行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