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夜二更, 月暈, 延木星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扶餘縣監 金道錫이 下直함
내일 常參과 經筵의 시행에 대해 묻는 趙文命의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趙趾彬의 啓
都摠管 金東弼이 漢城府判尹으로 坐起에 근무하러 간다는 都摠府의 啓
憲府와 諫院에 處置할 인원이 없으니, 宋眞明을 牌招하여 處置하게 하는 것이 어떠할지 여쭙는 趙趾彬의 啓
南泰徵에게 관직을 제수함
嶺南別遣御史 朴文秀가 稟定할 일이 있어 請對한다는 趙趾彬의 啓
視事를 頉稟한다는 啓
郞廳을 發送할 것을 청하는 한성부의 草記
17일 武臣堂上朔試射를 文武科放榜과 相値해 設行할 수 없다는 兵曹의 草記
遞職을 청하는 啓
大司諫 宋眞明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鄭壽期의 啓